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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릉(Gangneung)

강릉 2일차(2018.3.24 토)

지으니88 2018. 4. 1. 22:52

강릉 2일차(2018.3.24 토)


수평선 위로 해가 올라오기 전부터
침대에 앉아 창가만 보고있었다.
그리고


흑 해가 저만큼 올라와서야 보이더라 ㅜㅜ

안개가 많아가지구 힝

참 동그랗다




예쁘다

생각하다가

또 잠이 들었다.

이번여행은 컨셉은 '쉼'이니까

더 자도돼




느즈막히 인나서

체크아웃시간에 맞게 나와

아점먹으러

순두부마을!

김우정순두부 가서 짬뽕순두부!

으아 이것두 맛있어

속이 풀리는 캬아




배가 두둑하니

이제 열심히 놀아야지.

다시 택시타고 안목해변으로 이동.


카페로 들어가기전에 

마음껏 모래를 만지고 밟고,

사진도 찍고

온몸으로 바람을 맞고

모래에 글씨쓰겠다고 밍기적거리다가

파도한방에 한쪽다리가 다 젖고 ㅋㅋ

그렇게 완성한 핸드스튜디오.




그녀의 이름도 적어보고 




내 카트아이디도 적어보고

#지팍




파랗다.

이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좋아죽겠다.

어떠한 화려했던 해외여행보다도 이 여유가 제일 좋다!!! 정말루




그리고 보사노바에 들어와

커피한잔.

주문하는동안 창가자리를 잡아놓은 그녀의 능력

칭찬합니다.

타이밍도 기가막혔지




본격적으로 이 여유를 즐긴다.

멍-

그리고 또 멍 -

잠깐 대화하다가

멍 -


나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나는 멍 때리는 것을 잘한다.

멍때려야겠다 하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다.


머릿속에 있는 잡생각들을 모두다 멈추어놓고

그순간만큼은 잠시 쉰다.




포토존에서는 찍어줘야징




헤헤

오랜만에 짧은 머리라 어색어색




그리고 다시 경포호로 이동해

이놈을 빌렸다.

경포호쪽으로 걸어다는데 빌리는 장소가 뵈이질 않아 ㅜㅜ

저거 타고 다니는 사람 붙잡아가지고는 ㅋㅋㅋ 

물어물어보고는 찾아가 빌리고

너무좋았당 !!! > < 

달린다 달린다





은근 스피드 하다 

이 스피드가 운전하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면허없음)


쫌 내스타일이다 ㅋㅋㅋㅋ

너무신나 첫바퀴는 사진찍으며 타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구,

두번째 바퀴는 진짜 쌩쌩 달렸다.

바람은 시원하다 못해 추울지경이었는데

그래도 좋다 힝 ㅜㅜ




이것두 예뿌다




뒷모습의 그녀




1시간이 훌쩍.

다 타고는 반납하기전

사진으로 남겨놓기.



신나게 놀고나니 또 배가고프당

다시 중앙시장으로 건너와

감자옹심이와 감자전 > <


먹는데 아끼질 않았다 ㅋㅋㅋ

어제 먹었던 닭강정이 또 생각나

포장...해서 집으로 ^^



다시 강릉역

집으로 가는길


핸즈업데이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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