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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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페인(Spain)

스페인(Spain) 여행 7일차 (2018.12.26.수)

지으니88 2019. 1. 13. 01:28

스페인(Spain) 여행 7일차 (2018.12.26.수) 









알함브라 궁전 가는 버스 타러 가는길

이 컬럼버스와 이사벨동상이 있는 근처에서 버스타는 곳이 있다.





그라나다 거리





요 버스!

이 버스를 타야 알함브라궁전 위쪽에서 내릴 수 있다

헤네랄리페부터 둘러볼 거기 때문에 요 버스를 이용했다.





1인당 1.4유로

동전을 미리미리 준비해놓기


알함브라궁전







우리는 10시30분 입장으로 예약해놓았는데

이 시간은 나사리궁 입장 시간이므로

9시30분까지 가서

헤네랄리페 먼저 돌아보고 아래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관람했다.





나무들조차도 예쁘고





아침에 쌀쌀했지만

하늘은 파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던







헤네랄리페 가는길






헤네랄리페

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이다.






관람중에도 여기저기 정원과 뜰을 가꾸시는 직원분들이 많았다.






저 너머로

그라나다 풍경

요런 느낌을 너무 좋아라 한다.





파티오








물의 계단이라고 해서

계단에 물이 흐르는 걸 상상 했었는데,

계단 양쪽에 물이 흐르는 것이었다.

독특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헤네랄리페에서 나사리궁 쪽으로 가는길에







나사리궁

카를로세 5세 궁전

알카사바 가는길






요 건물이 카를로세 5세 궁전





나사리궁 입장 시간이 아직 안되서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찍은 샷






알함브라 궁전 내 오디오 가이드는 빌린 곳에서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나사리궁 근처에서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

헤네랄리페쪽에서 빌리면 

알카사바까지 쭉 관람 후 다시 위쪽으로 꽤 걸어야 헤네랄리페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빌리는걸 추천!

그나저나 요즘 오디오 가이드 정말 퀄리티가...와우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형태라서 가격이 좀 됐다.





나사리궁 들어가는 줄에 서있으면서 찍은 샷







나사리궁

왕의 집무실과 생활공간








이슬람 왕국이 지배했던 그당시에

그라나다는 최후까지 이슬람 왕국이 있었던 지역으로

요렇게 알함브라궁전 내에 이슬람 흔적이 진하게 남아있다.






이슬람 느낌







나사리궁의 핫 스팟

너무예뻤던 연못







 섬세했던














정원





그라나다만의 색감






나사리궁을 다 보고

잠시 쉬는데

고양이 2마리가 사납게 싸웠던 ㅜㅜ

우리 토시 생각났다

우리 토시는 진짜 착한거였어





아침일찍 쌀쌀한 날씨에 돌아다니다 보니

몸이 얼어서

잠시 몸 녹이러

알함브라 궁전 내에 호텔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그 건물에 있는 커피숍으로 갔다.





당 충전과 카페인 충전






다시 힘을 내서 ㅎㅎ

카를로세 5세 궁

여기는 다시 스페인이 그라나다를 점령하고 나서

그때 최신 양식이었던 르네상식 건축 양식으로 지은 곳이라

이슬람 느낌이라는 너무 대비되어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알카사바 들어가는 입구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곳

그라나다 색감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곳





알카사바

성곽 및 요새





알카사바쪽으로 와서

나사리궁과 카를로세 5세 궁 쪽을 찍은 샷





이것이 그라나다 색감

중간중간 길쭉한 나무가 참 매력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드라마안에서

유대표님이 지하감옥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올때

너무반가웠다 !!!!

이미 여기를 둘러볼대 여기가 지하감옥이래~ 하며 지나왔던 곳이

 주말에 드라마로 나오니 ㅎㅎ

뭔가 더 반가웠던






저곳은 군인들이 생활했던 공간인데 터만 남았다고 하는





너무 부드러운 색감이지 아니한가

프라하 갔을때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색감때문에 분위기가 따뜻하게 느껴졌던







알함브라궁전을 모두 돌아보고 

알카사바쪽에서 또 밑으로 내려오면

입구 및 출구가 또 있기 때문에

여기루 내려오면 얼마 걷지않아 숙소근처가 나온다





헤헹 요런것두 너무 예쁘고






점심먹으러!

엔트리 브라사 그라나다

(EntreBrasas Granada)







여긴 무료 타파스로 고기가 나온다고 해서 찾아간 곳





텐토 데 베라노

샹그리아보다 더자주 마신거 같다.





치킨 커틀릿





이베리코 고기





가격도 저렴한데

너무 맛있었다ㅜㅜ

친절하구!






요긴 그라나다 대성당

주변을 둘러보기만 했다





요런게 유럽 느낌이지





갑자기 움직여서 엄청 깜짝 놀랬던 샷

팁 드리고 사진도 찍었당






여기는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기념품 샵인데 정말 최고!!!

다른곳에서 구경했을때보다 똑같은 마그넷도

가격이 훨씬 저렴했다

종류도 엄청 많고

여기서 마그넷 삼매경








영수증 받고 돈계산을 이 기계로 하는데

너무신기 ㅋㅋ





엄청 샀는데도

24유로





그리고 또 당충전 겸

아이스크림 사들고

숙소들어가서 잠시 쉬기





저녁이 되어서

저녁먹으러 다시 나왔다.







라 리베라








알함브라 맥주







여기는 음료 1잔을 시키면 작은 타파스 요리가 무료다!!!!!

그래서 사람도 엄청 많았고

현지분들도 엄청 관광객도 엄청 온다

블로그에서는 불친절?하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우리한테는 너무 친절했던ㅎㅎ

무료타파스도 내가 고를 수 있다.







아니 음료 4잔에 타파스 4개인데..

8.5유로

진짜 대박 ㅜㅜ





그리고는 내일 바르셀로나로 다시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에 간단히 먹을 케밥사러

요기 엄청 유명하던데

밤늦게까지 해서 좋았당

따뜻할때 먹어야 더 맛있는!


케밥킹



요렇게 오늘 하루도 마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