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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36)
JEP's Diary
3일차 일정은 리바거리 -> 디오클레티나우스 궁전 -> 점심(터미널F) -> 마르얀 언덕 -> 저녁(찹스앤그릴) 요러하다 ㅎ 아침에 인나서 창밖의 풍경- 러브스플리트 한인민박이다. 나랑 친구랑은 도미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2인실에 묵었는데 뷰가 꽤나 좋았다. 한식으로 차려진 조식 민박 스텝이 숙소 내에 상주하면서 조식까지 챙겨준다. 민박집 묵으면서 아침은 한식으로 계속 먹어서 그런가? 여행 내내 한식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없었다. 국은 계란국. 한그릇 뚝딱 돌아다닐라믄 아침부터 잘챙겨먹어야 한다 ^^ 방에서 누워가지고 창밖보기 방을 못찍었네ㅜㅜ 드디어 리바거리로 가는중 ㅎ 밖으로 나와서 리바거리로 걸어가는데 대략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자그레브와 달리 스플리트는 많이 따뜻해서 나시원피..
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2일차 (2019.09.29.일) 2일차 일정은 엄청 빡빡한날!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스플리트 까지 쭈욱 이동하는 날이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할때 렌트 or 대중교통 or 투어/셔틀상품 중 어떤것으로 선택할지 엄청 고민했었다. 렌트를 하는게 자유여행할때는 훨씬 편하겠지만, 내가 운전을 못하고 친구한테만 운전을 하라고 하기엔 미안한 마음이 커서 렌트는 일찍부터 제외했었고, 대중교통과 투어/셔틀상품을 시간이나 비용 그리고 편리함으로 비교했을때 비용은 훨~씬 비싸지만 ㅜ 시간이나 편리함으로는 역시 투어/셔틀상품을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에 투어/셔틀상품을 이용했다. 투어/셔틀상품은 러브트레블에서 모든걸 이용했고, 조금의 팁은 여기업체 상품을 이용할 거라..
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1일차 (2019.09.28.토) 여행 다녀온지 3달쯔음 되가도록 이 게으름은 나아지질않아 블로그 써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요즘 여유로워진 나의 삶에 이때 아니면 언제써? 하며 ㅋㅋ 이제서야 그날들의 하루하루를 회상하고 기억하며 글로 끄적끄적 해보려한다 ^^; 올해도 1월에 뱅기 티켓을 일찌감치 예약해놓고...목빠져라 기다렸다.. 항상느끼는거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면 그날은 언젠가 오긴 온다!! 시간은 가니까능 ㅎ 집에서 공항버스 6020을 타고 인천공항 터미널2에 도착. 터미널2에 와서 가장 놀랐던건... 거의 셀프 시스템으로 체크인과 탑승수속이 가능하다는 점. 체크인 후 탑승권 발권!! 그 다음에는 셀프 수하물 부치기 세상 좋아졌다.... 인..
스페인(Spain) 여행 10일차 (2018.12.29.토) 마지막날 오전에는 쇼핑 후 점심먹고공항으로 이동할 예정 요러한 거리들 그립겠지? 느즈막히 12시에 체크아웃하고오전에 약국, 오일, 엄마아빠선물 등등 사러돌아다니다가점심먹으러 엘카미노 1시오픈에 맞춰 갔는데사람이 하나도 없다 ㅎㅎㅎ왜없나 싶을정도로 맛과 친절함이 너무좋았던 스페인에서 마지막 틴토 데 베라노 샐러드 이베리코 고기가 버섯이랑 바게뜨에 토마토랑 오일 조합 난 이게 제일 맛있엇는데먹물리조또?같은적당히 짭잘하니 너무맛있엉 스테이크 주문하려다 잘못 주문이 들어갔는지 ㅎㅎ치킨윙이 나왔는데이것도 맛있었당 다시 그라시아역공항으로 가는길 R라인 중에 공항이 아닌곳으로 가는 것도 있으니체크해서 타야한다 엘프라토 공항공항이름 써있는 곳에서 찍는 샷이 ..
스페인(Spain) 여행 9일차 (2018.12.28.금) 이것은 밤 아니고 ㅎㅎ아침에 해뜨기 전 오늘은 구엘공원에 갈건데동절기 오픈시간인 8시30분 이전에 가면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그래서 우리는 my taxi 앱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프로모션 코드도 사용해서구엘공원까지 10% 팁 포함해서 8유로정도에 이용했다!! 구엘공원 이때가 8시쯤!사람이 확실히 적었다 ㅎㅎ 구엘공원의 얼굴카멜레온 사람이 많이 없어서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어매우 좋았다능ㅎㅎ 요기 조기 샷샷 해가뜨면서주황빛 분홍빛 하늘 위쪽에 올라와서쭉 이어지는 벤치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요정도의 사람들이 있었다. 저 왼쪽편에 공사중이라서ㅜㅜ입장료가 만원정도인데다 내고 들어오기에는 좀 아까웠을뻔! 동생이 요렇게나 열심히 찍어주는 날 언니가 찍은 샷 ..
스페인(Spain) 여행 8일차 (2018.12.27.목) 오늘은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날 숙소에서 택시타고 공항 가는길 밀리지 않아 15~20분정도 걸렸던것 같고, 택시비는 30유로! 구름을 누가 붓으로 흘긴것처럼 그라나다 공항 우리는 12시35분 바르셀로나행 부엘링항공 이용 부엘링항공이 워낙 짐분실도 많고, 오버부킹도 될수도 있고 이렇다 해서 겁이났지만 선택권이 비행기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용했는데, 막상 타고보니 불편함 전혀 없이 바르셀로나에 잘 도착했다. 3인 344유로정도였는데, 일찍했었는데도 비성수기가 아니였는지 값이 좀 됐다. 그라나다 공항은 아담했다! 사람도 많지않아서 좋았었다. 우리는 3게이트에서 저렇게 오른쪽에 줄 서있다가 비행기까지 걸어간다 ㅋㅋㅋㅋㅋ 걸어가서 타는건 또 ..
스페인(Spain) 여행 7일차 (2018.12.26.수) 알함브라 궁전 가는 버스 타러 가는길이 컬럼버스와 이사벨동상이 있는 근처에서 버스타는 곳이 있다. 그라나다 거리 요 버스!이 버스를 타야 알함브라궁전 위쪽에서 내릴 수 있다헤네랄리페부터 둘러볼 거기 때문에 요 버스를 이용했다. 1인당 1.4유로동전을 미리미리 준비해놓기 알함브라궁전 우리는 10시30분 입장으로 예약해놓았는데이 시간은 나사리궁 입장 시간이므로9시30분까지 가서헤네랄리페 먼저 돌아보고 아래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관람했다. 나무들조차도 예쁘고 아침에 쌀쌀했지만하늘은 파래서너무 기분이 좋았던 헤네랄리페 가는길 헤네랄리페그라나다 왕의 여름 별궁이다. 관람중에도 여기저기 정원과 뜰을 가꾸시는 직원분들이 많았다. 저 너머로그라나다 풍경요런 느낌..
스페인(Spain) 여행 6일차 (2018.12.25.화) 오늘은 세비야 -> 그라나다 이동하는 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었다베케르호텔 조식 여기선 흔하게 보이는오렌지를 통째로 갈아주는 쥬스 과일잔뜩 역시 올리브오일 빵 ! 하몽내입맛에는 어려운 하몽 ㅜㅜ샌드위치는 맛있었다 엄청 하몽 가까이 샷 배고픈데 먹을것들이 예쁘게 담아져있고하니 신나가지고잔뜩 퍼온 샷조식이 크리스마스라서 1인당 18유로였다저렴하진 않지만 꽤 만족 하고 먹었던 베케르호텔 조식!(이때부터 빵이 질리기 시작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 후짐은 호텔에 맡기는데우리가 굳이 맡겨달라고 말하지 않아도먼저 짐 맡겨줄까?? 물어보는게 신기햇다네네!! 고맙습니다 ^^ 하며 짐 맡기고우리는 낮에 보는 스페인 광장을 즐기러가던 길에 예뿌길래..
#또갑니다 스페인 다녀오고 10일만에 시차적응이 완료된 이 시점에서,바로 다음을 기약하는 이 추진력은 어렵지 않았다. 어쩌면 쉬웠을지도? 정말 가고 싶어 했던 몇 곳이 있는데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아이슬란드, LA, 뉴욕-캐나다, 몰디브, 볼리비아 등?(구체적으로는 가우디, 두브로브니크, 그린델발트, 오로라,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폭포, 몰디브 뷰, 우유니 사막)너무많은가 ㅎㅎ 정말정말 가고 싶은곳들만 적어본건데,비용과 시간 그리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다 못갈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하지만ㅎㅎ그래도 차곡차곡 하나하나 해보는 중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사진을 찍고 느꼈던 감정은마치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사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 되게 좋았던 그런 감정이다.그래서 그 다음..
스페인(Spain) 여행 5일차 (2018.12.24.월) 아침의 길거리 Bar El Comercio 아침에 간단히 먹을 츄러스집을 찾았다100년 이상된 츄러스집이라고 한다 10시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사실 주문하기도 힘들었다 바빠보이는 직원에게.. 주문을 해야하는데 ㅋㅋ 그래도 조금 기다리다보니 직원이 한사람 한사람 주문을 받고는 우리에게도 주문을 받았다 휴우 츄러스 2인분과 초코라떼 두잔. 내가 생각한 츄러스 맛이 아니다ㅜㅜ 기름져서 살짝 느끼하기도 했고 저 찍어 먹는 초코도 달지가 않아서 내 입맛에는 안맞았다ㅜ 비주얼은 참 그럴싸한데 Bar El Comercio 츄러스먹고 세비야대성당 가는길 곳곳의 골목길들 슬쩍 보이는 히랄다탑 요 히랄다탑 근처의 입구는 단체입장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