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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크로아티아(Croatia) (4)
JEP's Diary
3일차 일정은 리바거리 -> 디오클레티나우스 궁전 -> 점심(터미널F) -> 마르얀 언덕 -> 저녁(찹스앤그릴) 요러하다 ㅎ 아침에 인나서 창밖의 풍경- 러브스플리트 한인민박이다. 나랑 친구랑은 도미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2인실에 묵었는데 뷰가 꽤나 좋았다. 한식으로 차려진 조식 민박 스텝이 숙소 내에 상주하면서 조식까지 챙겨준다. 민박집 묵으면서 아침은 한식으로 계속 먹어서 그런가? 여행 내내 한식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없었다. 국은 계란국. 한그릇 뚝딱 돌아다닐라믄 아침부터 잘챙겨먹어야 한다 ^^ 방에서 누워가지고 창밖보기 방을 못찍었네ㅜㅜ 드디어 리바거리로 가는중 ㅎ 밖으로 나와서 리바거리로 걸어가는데 대략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자그레브와 달리 스플리트는 많이 따뜻해서 나시원피..
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2일차 (2019.09.29.일) 2일차 일정은 엄청 빡빡한날!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스플리트 까지 쭈욱 이동하는 날이다.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할때 렌트 or 대중교통 or 투어/셔틀상품 중 어떤것으로 선택할지 엄청 고민했었다. 렌트를 하는게 자유여행할때는 훨씬 편하겠지만, 내가 운전을 못하고 친구한테만 운전을 하라고 하기엔 미안한 마음이 커서 렌트는 일찍부터 제외했었고, 대중교통과 투어/셔틀상품을 시간이나 비용 그리고 편리함으로 비교했을때 비용은 훨~씬 비싸지만 ㅜ 시간이나 편리함으로는 역시 투어/셔틀상품을 따라갈 수 없었기 때문에 투어/셔틀상품을 이용했다. 투어/셔틀상품은 러브트레블에서 모든걸 이용했고, 조금의 팁은 여기업체 상품을 이용할 거라..
크로아티아(Croatia) 여행 1일차 (2019.09.28.토) 여행 다녀온지 3달쯔음 되가도록 이 게으름은 나아지질않아 블로그 써야되는데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요즘 여유로워진 나의 삶에 이때 아니면 언제써? 하며 ㅋㅋ 이제서야 그날들의 하루하루를 회상하고 기억하며 글로 끄적끄적 해보려한다 ^^; 올해도 1월에 뱅기 티켓을 일찌감치 예약해놓고...목빠져라 기다렸다.. 항상느끼는거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면 그날은 언젠가 오긴 온다!! 시간은 가니까능 ㅎ 집에서 공항버스 6020을 타고 인천공항 터미널2에 도착. 터미널2에 와서 가장 놀랐던건... 거의 셀프 시스템으로 체크인과 탑승수속이 가능하다는 점. 체크인 후 탑승권 발권!! 그 다음에는 셀프 수하물 부치기 세상 좋아졌다.... 인..
#또갑니다 스페인 다녀오고 10일만에 시차적응이 완료된 이 시점에서,바로 다음을 기약하는 이 추진력은 어렵지 않았다. 어쩌면 쉬웠을지도? 정말 가고 싶어 했던 몇 곳이 있는데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아이슬란드, LA, 뉴욕-캐나다, 몰디브, 볼리비아 등?(구체적으로는 가우디, 두브로브니크, 그린델발트, 오로라, 그랜드캐년, 나이아가라폭포, 몰디브 뷰, 우유니 사막)너무많은가 ㅎㅎ 정말정말 가고 싶은곳들만 적어본건데,비용과 시간 그리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다 못갈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하지만ㅎㅎ그래도 차곡차곡 하나하나 해보는 중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사진을 찍고 느꼈던 감정은마치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사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 되게 좋았던 그런 감정이다.그래서 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