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s Diary

강릉 2일차(2018.3.24 토) 수평선 위로 해가 올라오기 전부터침대에 앉아 창가만 보고있었다.그리고 흑 해가 저만큼 올라와서야 보이더라 ㅜㅜ안개가 많아가지구 힝참 동그랗다 예쁘다 생각하다가또 잠이 들었다.이번여행은 컨셉은 '쉼'이니까더 자도돼 느즈막히 인나서체크아웃시간에 맞게 나와아점먹으러순두부마을!김우정순두부 가서 짬뽕순두부!으아 이것두 맛있어속이 풀리는 캬아 배가 두둑하니이제 열심히 놀아야지.다시 택시타고 안목해변으로 이동. 카페로 들어가기전에 마음껏 모래를 만지고 밟고,사진도 찍고온몸으로 바람을 맞고모래에 글씨쓰겠다고 밍기적거리다가파도한방에 한쪽다리가 다 젖고 ㅋㅋ그렇게 완성한 핸드스튜디오. 그녀의 이름도 적어보고 내 카트아이디도 적어보고#지팍 파랗다.이순간이 너무 여유로워서 좋아죽겠다.어떠한..

강릉 1일차(2018.3.23 금) #HandsUpDay 핸즈업데이!!오전근무 하고 퇴근 후, 남은 하루는 각자 하고싶은거 하며 알차게 보내는 시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나의 동기 그녀가 '지은님, 강릉갈까요?' 한마디에 1초의 고민도 없이 '가자가자!!' 해서,그렇게 출발하게 된 강릉. 그녀와 나의 추진력은 참으로 쿵짝이 잘맞았다.강릉가는 KTX 왕복 표와, 숙박을 고속으로 미리 예약 해놓고,2일짜리 일정도 잠이 유독히도 안왔던 그 날에 다 세웠다. 이제 여정을 시작해볼까? 상봉 - 강릉상봉역에 도착해서는 당황.지하철역에서 KTX타는 곳 따라와보니 바로 승차하는 곳이 나온다 ㅋㅋㅋ 기차타고나서 잠깐 깨어있다가바로 기절했고....(밥먹고 난 오후 시간이라 나른나른) 1시간 30분만에 강릉역 도차악 ..

#타이밍 작년에 막연하게 얘기했었다."내년에는 스페인 가자!!!" 라고는 얘기는했지만.. 정말 말 그대로 막연한거였다.마치 이런거처럼 "나 이런사람이랑 결혼하고싶어" 티켓팅을 했고바르셀 인/아웃 직항이 생겼다 아시아나 ㅜㅜ 2018년 8월부터!헤헤 행복해 책을 샀다 꽃보다할배 스페인편도 다 봤다 ^^왜냐면 돌아볼 도시 정하는데 참고하려구 ^^ 신구 할아버지가 그랬다."이게 옳다 이걸 실행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때 해야돼!" 라고너무너무 공감한다. 이를 가능하게 한 모든 것은 타이밍이었다. 지도를 보고 있자면못가본 나라가 너무 많다.(앞으로 여행다닐 나라가 줄서있다 ^^) 바르셀 행 뱅기 티켓팅한지 일주일정도 지났지만,이순간부터 내 여행도 시작이다 !! 행복하고 >

Kotlin에서 DataBinding 사용하기 Kotlin에서 DataBinding을 사용하려면 아주 간단한 설정 후 사용 할 수 있다. 1. build.gradle 설정앱 모듈의 build.gradle에 databinding 요소를 추가한다. build.gradle123456android { .... dataBinding { enabled = true }}cs 2. layout 파일DataBinding 레이아웃 파일은 layout의 루트 태그로 시작하고 그 뒤에 data요소와 view루트 요소가 나온다.따라서 xml 파일의 루트를 layout 태그로 감싼다. activity_main.xml12345678910111213141516 Colored by Color Scriptercs 자바에서는 위의 1,2..

#썸머크리스마스 ^^ 마.지.막.날흑이 여행이 끝나면 난 또 무슨 낙으로...를 벌써 부터 걱정하긴 이르지?마지막까지 즐겨보자^^ 오늘의 일정공식적인 리브어보드 일정은다이빙 2번!! 그리고 끝 !!부두에 내리게 되면 오후 3시쯤 될텐데..새벽 2시 뱅기인 우리는 바로 공항으로 가기 아쉬웠다공항주변에 뭐 암것도 없더라구 ㅜㅜ 그래서빠통 정실론으로 이동하려고 계획해왔지롱빅씨마트쪽에 짐을 맡기고그래도 태국음식 한번 사먹구 가야지?(며칠동안 배에서 먹은거 다 태국음식인데?)그리고 땡모반도 먹고 가야겠지?(땡모반 사랑 ㅜㅜ )그리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기념품도 사러 가야겠지?(마그넷 마그넷 ^^)또 태국왔는데 마사지도 받고 가야겠지? 하고싶은건 다 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에 ㅋㅋㅋㅋ한국에서 미리미리 알아보고예약해놓..

#크리스마스이브 오늘의 일정원래 이랬지만,중간에 다이빙 포인트가 바뀌었다바뀐 포인트는 밑에서 확인! #Richelieu Rock첫번째,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 전날 마지막 다이빙하고 나와서귀가 먹먹한 느낌이 아침까지 이어지길래이퀄라이징 잘안될까봐ㅜㅜ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에 다이빙 고고다행히 귀는 괜찮았다!! 아침 다이빙은 상쾌해이제 제법 중성부력도 잘되서조금 더 여유로워짐을 느낀날 두번째 다이빙 입수해서는 조류가 세가지고필사적으로 발차기를 해야!!!! 했던 순간도 있었음 ㅋㅋㅋㅋ 오늘의 아침 메뉴 첫다이빙 끝나고 나서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당 헤헤맛있엉 두번째 다이빙 하고 나서점심메뉴역시나 잘먹었당포동포동 그리고 나이트록스 시험본거 채점꺅통과 >

#LuckyDay 오늘의 일정 !!다이빙 훈련 온거 같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여행오면 출근할때보다 훨씬 부지런해진다기상시간좀 봐 ^^ #Elephant Head Rock첫번째 다이빙 포인트 아침 일찍 입수하면 가장 좋은건플랑크톤을 볼 수 있다는 점 !!파랗고 노란 플랑크톤이 반짝반짝천천히 하강하는데 여기저기서 반짝반짝아이예뻐 그리고 이 포인트에는 바위사이에서 몸이 왔다갔다 써지가 있었다.신기방기몸이 앞으로갔다가 뒤로갔다가 쑥쑥그리고 동시에 물온도가 차가웠다가 따뜻했다가 바뀐다몸에 긴장을 풀고 물의 흐름을 느껴보았다그리고 얼굴 쑥 내밀고 찍는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주셨는데아직 사진 못받... ㅜㅜ장비없어서 슬픈자 그래도 이번다이빙은 하강 및 중성부력 나름 괜찮았음 첫 다이빙을 마친 후 아침식사힝 이미 먹..

#시밀란리브어보드 리브어보드란? liveaboard = live(살다) + aboard(탄)단어 뜻 그대로다. 위키에는 '사람이 승선하여 생활 할 수 있게 만들어진 배' 라고 되어 있다. 시밀란?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에 꼽히는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시밀란.국립공원이며, 1년중 11월 ~ 4월까지만 개방이 된다. 그리고 우리가 다이빙할 포인트들은!!!시밀란 군도를 비롯하여 코본과 코타차이, 리셀리우락, 수린 군도 쪽이다 ^^ (출처 : 공기먹는다이버스 http://www.marinedivers.co.kr/bbs/content.php?co_id=sub6_2) #Hide Away Bay (No.5~No.6섬 사이 포인트)첫 다이빙 포인트 물 색깔 보시오 ^^ 첫다이빙 후오전 10시쯤 이었는데 하늘이 좀 ..

#준비 헤헤헤헤지난 8월 급 예매해놓은 푸켓행 비행기표이순간부터 내 여행은 시작된다.이때부터 설렘설렘하며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 이날을 기다렸다.바로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결제하는 날을!!!!!여행은 가고 싶은데 비상금이 없을때 ㅜㅜㅜ 그럴때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딱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계획은2013년도부터 했다.외환카드 크로스마일카드(아시아나),즉 신용카드 생활을 하며 ㅋㅋㅋㅋㅋ열심히 열심히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았다.몇년 사용하니 마일리지가 꽤 쌓였다 헤헤 티끌모아태산^^이라고 합리화 하며 ㅋㅋㅋㅋ푸켓행 뱅기표 5만점(돌아올때 성수기로 포함되어..5만점) 차감하여 예매완료!!!넘나행복했던 이날. 푸켓행 뱅기는 저가항공도 메이저항공도 특가가 없어꽤 비싸다.그래서 마일리지가 아깝지않았다!!..

#1일차 드디어 출발이다.뱅기시간은 저녁 8시50분!!오전출근만 하고 점심먹고 퇴근하여집에가서 짐 가지고 출발~~~~~!!! 이번여행은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탑승수속, 출국수속까지 다 해보려 한다 ^^ 코엑스 도심공항 가는 버스 안.이 한겨울에 저 샌들을 신고 ^^;;; 가까우니 금방 도착!! 도심공항터미널 1층에서 탑승수속 중.사람이 없어 바로바로 내차례넘나 좋다 꺅 뱅기표다 ㅜㅜ 뱅기표 샷이 젤루 좋앙 그리고 2층으로 오면 출국심사하는 곳이 있다.줄을 서있다가 한사람씩 들어가는 구조이다.역시 금방금방 내차례가 온다. 5분도 안걸린듯!! 출국심사가 끝나면 오른쪽에 공항리무진 타러 나가는 곳이 있다.먼저 이곳에서 인천행 리무진 표를 구매한다. 무인발권기를 이용하면 된다.배차 간격이 길지 않았다.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