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Phuket) 여행 준비

#준비

헤헤헤헤

지난 8월 급 예매해놓은 푸켓행 비행기표

이순간부터 내 여행은 시작된다.

이때부터 설렘설렘하며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

 

이날을 기다렸다.

바로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결제하는 날을!!!!!

여행은 가고 싶은데 비상금이 없을때 ㅜㅜㅜ 

그럴때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딱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계획은

2013년도부터 했다.

외환카드 크로스마일카드(아시아나),

즉 신용카드 생활을 하며 ㅋㅋ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았다.

몇년 사용하니 마일리지가 꽤 쌓였다 헤헤

티끌모아태산^^

이라고 합리화 하며 ㅋㅋㅋㅋ

푸켓행 뱅기표 5만점(돌아올때 성수기로 포함되어..5만점) 차감하여 예매완료!!!

넘나행복했던 이날.

푸켓행 뱅기는 저가항공도 메이저항공도 특가가 없어

꽤 비싸다.

그래서 마일리지가 아깝지않았다!!! (라고 합리화2)

그렇게 일상을 보내며 

출발일이 다가오니 짐을 싸기 시작했다.

내 짐을 볼까나

스쿠버 다이빙하러 가는 여행인 만큼....

스윔웨어가 반을 차지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다 스윔웨어, 오른쪽은 왜저렇게 많이 가지고 갔을까 생각하는 여름옷...

결국 다 못입음 ^^

아 짐을 쌀땐 지퍼백으로 저렇게 하나씩 해놓으면 정말 편하다!!

여행 여러번 다니며 터득한 노하우 1.

그리고 노하우 2.

멀티탭과 비상약은 필수!!

노하우 3.

라면 없으면 안돼. 절대안돼.

특히나 물놀이 후 라면은 진리다.

이번 여행은 빨간 가방을 메고 싶었다.

괌면세점에서 득템했던 가방 > < 

이번여행은 너다.

여행준비 완료 끝